1. Darden Restaurants (DRI)
Darden Restaurants 또한 팬데믹의 영향을 피해 갈 수 없었지만 팬데믹 전부터 레스토랑 테이크 아웃 및 배달 서비스에 대한 투자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동사의 회계 연도 1분기에 Olive Garden은 테이크 아웃 및 배달 매출이 123% 증가했고 Longhorn Steakhouse는 240% 급증했습니다. 그렇지만 경제 셧다운으로 인한 매출 타격을 완전히 덜어 줄 수는 없었습니다. Olive Garden 매출은 전년 대비 27.7% 감소하였고 Longhorn Steakhouse 매출은 16.3%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arden의 경영진은 전반적으로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마케팅 예산을 삭감하고 메뉴를 간소화하여 매출 타격에 현명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로 인해 동사는 최근 분기에 EBITDA 1억 8500만 달러의 수익을 자랑했습니다. 엄격한 운영 비용 절감과 성장한 테이크 아웃 사업은 팬데믹이 끝난 후로도 동사의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2. Texas Roadhouse (TXRH)
올해 레스토랑 산업이 팬데믹의 영향으로 큰 타격을 입으면서 투자자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Texas Roadhouse의 3분기 수익이 예상보다 빠른 회복을 보여 주었고 투자자들은 이제는 안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스토랑 체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고 순이익은 20% 감소했습니다. 동사의 주가는 올해 최저점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같은 회복은 동사의 레스토랑 매출이 7월에 전년 대비 13% 감소한 수준에서 9월에 0.5 % 감소에 그쳐 분기 동안 느리지만 꾸준한 개선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동사의 경영진은 10월에 전년 대비 0.8%의 매출 성장을 보고 하면서 팬데믹 이전의 실적으로 돌아왔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팬데믹 기간 동안 성장한 테이크 아웃 서비스는 앞으로 동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3. Brinker International (EAT)
Chili's와 Maggiano's의 모회사인 Brinker International의 주가는 연초 3개월 동안 80% 하락한 후 큰 상승세를 보였으며 팬데믹 전의 주가 대비 약 20% 상승했습니다. 동사의 이 같은 빠른 회복의 성공은 엄격한 비용 절감과 지속적인 판매에 있습니다. 동사는 단 한 분기의 적자 발생한 후 바로 다음 분기에 수익성을 회복했습니다. 동사는 팬데믹 기간에 "It's Just Wings"라는 새로운 온라인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동사는 이미 운영 중인 레스토랑의 주방을 활용하여 온라인에 It's Just Wings 메뉴 항목을 만들고 판매했습니다. 이로 인해 작지만 꾸준한 매출 회복을 이뤘습니다. 이처럼 디지털로의 전환에 성공하면서 동사는 2021년까지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사의 주당 순이익이 팬데믹 이후 대략 2배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No.17 유망 주식 종목 BEST 3
1. Wingstop (WING) 방문 고객에게만 의존하는 레스토랑 브랜드는 2020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약 1,500개에 달하는 매점을 보유한 Wingstop은 이미 off-premise 서비스에서 매출의 80%를 확보했으며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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