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기업을 나누는 기준으로 성장주와 가치주가 사용되는데 이는 사실 의미 없는 분리입니다. 기업의 성장성은 기업 가치에 포함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장은 기업 가치에 중요한 요인 일수도 있고,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가치주라 함은 주로 저per, 저 pbr, 높은 배당 수익률 등의 기준을 만족한 종목을 말하는데 이러한 기준을 다 맞춘다고 하더라도 기업의 가치가 진정 거래되는 가격보다 높다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기업이 영위하고있는 산업 전체의 경제성이 하락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면서 자취를 감춘 카메라 필름 업체를 생각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와 반대로 고per, 고 pbr이라고 해서 기업의 가치가 거래되는 가격보다 작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근 몇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