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Shares Core S&P Small-Cap ETF (IJR)
iShares Core S&P Small-Cap ETF는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소형주 중심 펀드이며 운용 자산은 50조 원에 달합니다. IJR은 약 600개의 소형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수 소비재, 에너지, 유틸리티 및 통신의 4가지 개별 산업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1%를 차지합니다. 특정 산업 부문의 비중은 매우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IJR은 소규모 주식에 대한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겐 가장 저렴한 ETF일 것입니다. IJR의 연간 운용 비용은 0.06%로 매우 낮으며 소량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현재 시가 배당률은 약 1.4%입니다.
2. Vanguard Small-Cap Value ETF (VBR)
소규모 주식에 대한 투자를 보다 전략적으로 하길 원하는 투자자라면 Vanguard Small-Cap Value ETF를 고려해볼 만합니다. 이이 Vanguard 소형주 ETF는 가치 지향적 특성을 가진 회사만 선별합니다. 선별 시에 장부 가치, 과거 주가 수익률 및 배당금과 같은 지표를 활용합니다. VBR은 폐수 유틸리티 필수 유틸리티 (WTRG)와 부동산 투자 신탁 또는 병원 운영 업체 의료 자산 신탁 (MPW)과 같은 REIT 주식을 다수 보유 중입니다. 이런 종류의 주식은 성장 지향적인 회사보다는 지루하지만 안정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VBR의 연간 운용 비용은 0.07%이며 현재 시가 배당률 약 1.9%를 기록 중입니다.
3. Vanguard Small-Cap Growth ETF (VBK)
가치 지향 적인 소규모 ETF 외에도 성장 지향 적인 ETF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Vanguard Small-Cap Growth ETF는 S&P 500에 편입된 텔레 헬스 기업 Teladoc Health (TDOC) 및 온라인 마켓 플랫폼 기업 (ETSY)과 같은 주식에 집중하는 ETF입니다. 우량주 ETF 보다 변동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앞으로 미래가 유망한 소규모 주식들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ETF입니다. 지금의 대형 우수 기업 또한 이러한 소규모 기업에서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자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가 될 것입니다. VBK의 연간 운용 비용은 0.0.7%로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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