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배분 (2) Rebalancing

 

투자기간 동안 투자자는 자신의 재정상황과 투자 목표가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처음 배분했던 자산 비중이 다소간 달라졌을 겁니다. 이런 변화에 맞춰서 투자자는 자산 비중을 조절해야 하는데 이를 리밸런싱(rebalancing)이라고 합니다. 리밸런싱을 함으로써 투자자는 특정 자산에 치우친 비중을 조절하여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Rebalancing

리밸런싱은 아주 단순합니다. 세 가지 방법이 전부입니다.

 

 

1. 상승한 자산의 일부를 매도하여 하락한 자산을 매수합니다.

 

2. 하락한 자산을 새롭게 투자합니다.

 

3. 자산 비중을 유지하는 포트폴리오라면 하락한 자산에 새롭게 투자하여 처음 비중을 맞춥니다.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할 때 거래비용과 세금, 환율을 고려하시고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하시길 권합니다. 리밸런싱 간격을 정해두고 하는 것도 좋습니다. 6개월에 한 번 1년에 한번 등 자신에게 편한 대로 하시면 됩니다.